에이징(길들이기)의 실체와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3 06:36 조회3,53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앰 프 이 야 기
게시물 번호 70 작 성 일 2003-03-19 조 회 4681
글 쓴 이 한상응
에이징(길들이기)의 실체와 방법
과연 에이징이란 있는것일까?, 또 있다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방법은?
길들이기의 결과를 알 수 있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두대의 프리앰프를
준비하였다.
프리앰프 1 : 2개월전에 제작되어 하루 1~2시간정도 음악을 듣고 8시간정도
전원을 켜 놓은 프리앰프
프리앰프 2 : 3주전에 제작되어 2주동안 스피커 길들이기 과정에서 프리앰프로
사용하였슴.
길들이기에 사용된 CD : XLO Burn-in CD 8번 Track
방법 : CDP->인터선->PREAMP->인터선->파워앰프->스피커선->스피커
기간 및 가동시간 : 1일 10시간씩 2주
결과 : 2주동안의 길들이기가 끝난 프리앰프와 2개월동안 전원만 꼽아놓은
프리앰프의 소리를 동일한 스피커, 동일한 선재, 동일한 CDP에 의해
한체널씩 비교한 결과 2주동안 길들이기를 한 프리앰프에서는 매끄러운
소리를 내주고 있으나 전원에 연결하고 하루 1~2시간정도 음악을 들은
2개월된 프리앰프는 아직도 거칠게 나타나고 있슴.
결론 : 빠른 기간내에 좋은(매끄러운)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길들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음.
사례별로 본 길들이기 방법
조합을 이루는 오디오 기기중 어느 하나가 새로 들어오는 경우 또 모두
신제품의 기기로 이루어졌을 경우에도 길들이기를 반드시 해주는것이 좋다.
1. CDP(DVDP)ㅡ>인터선ㅡ>인티앰프ㅡ>스피커선ㅡ>스피커
2. CDP(DVDP)ㅡ>인터선ㅡ>프리앰프ㅡ>인터선ㅡ>파워앰프ㅡ>스피커선ㅡ>스피커
의 경우에는 두개의 스피커를 1c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보게한 다음
앰프에서 한체널의 스피커 극성을 바꾸고 평소에 듣는 음량보다 1시간 정도
더 높게 보륨을 올리고 Burn-in Track을 Repeat 1 으로 설정하여 10시간 정도
돌린다. 다음날은 극성을 바꾼 스피커는 원위치하고 다른 체널의 스피커 극성을
바꾼뒤 동일하게 길들이기를 한다. 이때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고 생각되면 스피커만 이불로 덮어 두어도 좋다.
** 주의할 점
길들이기를 시작하여 5분 후, 20분후, 40분 후 1시간 후에 트위터를 만져보아,
트위터를 만질 수 없는 경우에는 트위터 몸체를, 따뜻해진다고 생각되면
길들이기를 해서는 안된다. 이는 앰프에서 나타나는 출력이 트위터에서 받아
들일 수 없는 좀더 높은 주파수이거나 찌그러진 파형이 나타나서 트위터에
과부하가 걸려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파워앰프나 프리앰프를 점검 받는것이
좋다.
모든 기기의 길들이기는 최소 2주 동안은 실시하는것이 좋다. 매주 일요일에만
하는 경우에는 20일정도 하는것이 좋다.
만약 연속적으로 길들이기를 실시하지 못할 경우에는 모두 원위치를 하되
잠자는 동안에는 파워앰프를 끄고 동일하게 실시한다.
모든 선재는 길들이기를 하기전에 방향을 정하고 정해놓은 방향 표시를
해놓는다. 길들이기가 끝난 선재는 반드시 방향에 따라 사용하여야 하며 이를
무시하고 한번이라도 역방향으로 사용한 경우 길들이기를 다시 해야한다.
만일 스피커는 길이들어져 있고 다른 기기들이 길이 들어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파워앰프의 스피커 단자에 50와트 8옴 더미 저항을 연결하고 길들이기
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 앰프출력이 100와트가 넘는 경우에는 더미저항에서
많은 열을 발산하므로 저항표면에 칠해져있는 페인트가 탈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세수대야에 물을 담고 더미저항을 물속에 넣어도 된다.
좋은 소리를 빨리 찾아 듣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 순간에도 당사에서는
CDP, 인터선, 프리앰프, 스피커선, 파원앰프, 스피커를 길들이기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소리를 빠른시간내에 찾아 들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길들이기
방법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게시물 번호 70 작 성 일 2003-03-19 조 회 4681
글 쓴 이 한상응
에이징(길들이기)의 실체와 방법
과연 에이징이란 있는것일까?, 또 있다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방법은?
길들이기의 결과를 알 수 있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두대의 프리앰프를
준비하였다.
프리앰프 1 : 2개월전에 제작되어 하루 1~2시간정도 음악을 듣고 8시간정도
전원을 켜 놓은 프리앰프
프리앰프 2 : 3주전에 제작되어 2주동안 스피커 길들이기 과정에서 프리앰프로
사용하였슴.
길들이기에 사용된 CD : XLO Burn-in CD 8번 Track
방법 : CDP->인터선->PREAMP->인터선->파워앰프->스피커선->스피커
기간 및 가동시간 : 1일 10시간씩 2주
결과 : 2주동안의 길들이기가 끝난 프리앰프와 2개월동안 전원만 꼽아놓은
프리앰프의 소리를 동일한 스피커, 동일한 선재, 동일한 CDP에 의해
한체널씩 비교한 결과 2주동안 길들이기를 한 프리앰프에서는 매끄러운
소리를 내주고 있으나 전원에 연결하고 하루 1~2시간정도 음악을 들은
2개월된 프리앰프는 아직도 거칠게 나타나고 있슴.
결론 : 빠른 기간내에 좋은(매끄러운)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길들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음.
사례별로 본 길들이기 방법
조합을 이루는 오디오 기기중 어느 하나가 새로 들어오는 경우 또 모두
신제품의 기기로 이루어졌을 경우에도 길들이기를 반드시 해주는것이 좋다.
1. CDP(DVDP)ㅡ>인터선ㅡ>인티앰프ㅡ>스피커선ㅡ>스피커
2. CDP(DVDP)ㅡ>인터선ㅡ>프리앰프ㅡ>인터선ㅡ>파워앰프ㅡ>스피커선ㅡ>스피커
의 경우에는 두개의 스피커를 1c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보게한 다음
앰프에서 한체널의 스피커 극성을 바꾸고 평소에 듣는 음량보다 1시간 정도
더 높게 보륨을 올리고 Burn-in Track을 Repeat 1 으로 설정하여 10시간 정도
돌린다. 다음날은 극성을 바꾼 스피커는 원위치하고 다른 체널의 스피커 극성을
바꾼뒤 동일하게 길들이기를 한다. 이때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고 생각되면 스피커만 이불로 덮어 두어도 좋다.
** 주의할 점
길들이기를 시작하여 5분 후, 20분후, 40분 후 1시간 후에 트위터를 만져보아,
트위터를 만질 수 없는 경우에는 트위터 몸체를, 따뜻해진다고 생각되면
길들이기를 해서는 안된다. 이는 앰프에서 나타나는 출력이 트위터에서 받아
들일 수 없는 좀더 높은 주파수이거나 찌그러진 파형이 나타나서 트위터에
과부하가 걸려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파워앰프나 프리앰프를 점검 받는것이
좋다.
모든 기기의 길들이기는 최소 2주 동안은 실시하는것이 좋다. 매주 일요일에만
하는 경우에는 20일정도 하는것이 좋다.
만약 연속적으로 길들이기를 실시하지 못할 경우에는 모두 원위치를 하되
잠자는 동안에는 파워앰프를 끄고 동일하게 실시한다.
모든 선재는 길들이기를 하기전에 방향을 정하고 정해놓은 방향 표시를
해놓는다. 길들이기가 끝난 선재는 반드시 방향에 따라 사용하여야 하며 이를
무시하고 한번이라도 역방향으로 사용한 경우 길들이기를 다시 해야한다.
만일 스피커는 길이들어져 있고 다른 기기들이 길이 들어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파워앰프의 스피커 단자에 50와트 8옴 더미 저항을 연결하고 길들이기
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 앰프출력이 100와트가 넘는 경우에는 더미저항에서
많은 열을 발산하므로 저항표면에 칠해져있는 페인트가 탈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세수대야에 물을 담고 더미저항을 물속에 넣어도 된다.
좋은 소리를 빨리 찾아 듣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 순간에도 당사에서는
CDP, 인터선, 프리앰프, 스피커선, 파원앰프, 스피커를 길들이기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소리를 빠른시간내에 찾아 들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길들이기
방법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