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와 스피커의 매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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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3 06:07 조회1,6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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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 프 이 야 기
게시물 번호 2 작 성 일 2001-08-14 조 회 4241
글 쓴 이 한상응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 (2)
앞의 글에서 A씨의 경우는 친구분것과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였는데도 미스매칭이라 했다.
그렇다면 더 높은 출력의 파워앰프로 교환하던가, 스피커의 음압이 90dB인것으로 바꾸던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쉽게 포기하고 또다시 돈을 투자하여 둘중 하나를 바꿔야만
하는가?.
오디오를 한다는 것은 어쩜 좋은 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는것이 아닐까하는 글귀가 앞글의
마지막 부분에 씌여있다. A씨도 그런 과정을 즐기면서 친구집에서 듣던 그런 좋은 음을 찾아
가도록 유도하기로 한다.
모든것을 신품으로 구입하였기 때문에 길이 들지 않은 경우 1~5년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빠른
시간에 좋은 음을 찾아내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손뼉을 쳐본다. "딱"하는 소리가 난다. 다음은 오른손을 치려고하면 왼손을 뒤로물리고
왼손을 치려고하면 오른손을 뒤로 물리게해본다. 손뼉소리가 나지 않는다.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스피커는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두개의 스피커를 이용하여 공기의 진동을 적게하는
방법을 택한다.
스피커 둘을 마주보게하되 두개의 스피커가 1cm정도 떨어지도록 놓는다. 앰프의 스피커단자에서
하나의 스피커 극성을 바꾼다. 이렇게하면 손뼉을 마주치는것이 아니고 하나의 스피커 콘지가
앞으로 나갈때 다른하나의 콘지는 뒤로 물러서게되어 소리가 작아지는 효과가 나온다.
고음과 저음및 중음이 많은 음이 들어있는 CD를 골라 어느한곡만 반복 재생하게 한다. 어느
쉬는날, 앰프의 보륨위치는 평소에 듣는 위치보다 더 높게하되 스피커를 이불로 뒤집에 씌운뒤
아랫집 또는 윗집에서 항의가 들어오지 않을 만큼의 음량으로 정하고 외출을 한다. 8시간 또는 더
지난 후 스피커를 원위치하고 바꿔놓은 극성을 정상으로한 다음 음악을 들어본다. 첫번이라 크게
달라진것이 별로 없다. 같은 방법으로 연속 4일정도 놔둔후 음악을 들어보면 축 쳐지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다음날부터 생동감이 있는 음이 들리기 시작하여 일주일정도 지난뒤에는 1~5년이
지난 즉 길들이기가 끝난음이 들린다. 연속 4일을 할 수 없다면 매주일요일 같은 방법을 5~6회
실시한다. 가장 빠른 시간내에 모든것의 길들이기가 끝난다. 아! 이제는 친구집의 음과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구나!. 친구집에 가서 다시 들어보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또다른 뭐가 없나?
게시물 번호 2 작 성 일 2001-08-14 조 회 4241
글 쓴 이 한상응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 (2)
앞의 글에서 A씨의 경우는 친구분것과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였는데도 미스매칭이라 했다.
그렇다면 더 높은 출력의 파워앰프로 교환하던가, 스피커의 음압이 90dB인것으로 바꾸던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쉽게 포기하고 또다시 돈을 투자하여 둘중 하나를 바꿔야만
하는가?.
오디오를 한다는 것은 어쩜 좋은 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는것이 아닐까하는 글귀가 앞글의
마지막 부분에 씌여있다. A씨도 그런 과정을 즐기면서 친구집에서 듣던 그런 좋은 음을 찾아
가도록 유도하기로 한다.
모든것을 신품으로 구입하였기 때문에 길이 들지 않은 경우 1~5년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빠른
시간에 좋은 음을 찾아내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손뼉을 쳐본다. "딱"하는 소리가 난다. 다음은 오른손을 치려고하면 왼손을 뒤로물리고
왼손을 치려고하면 오른손을 뒤로 물리게해본다. 손뼉소리가 나지 않는다.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스피커는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두개의 스피커를 이용하여 공기의 진동을 적게하는
방법을 택한다.
스피커 둘을 마주보게하되 두개의 스피커가 1cm정도 떨어지도록 놓는다. 앰프의 스피커단자에서
하나의 스피커 극성을 바꾼다. 이렇게하면 손뼉을 마주치는것이 아니고 하나의 스피커 콘지가
앞으로 나갈때 다른하나의 콘지는 뒤로 물러서게되어 소리가 작아지는 효과가 나온다.
고음과 저음및 중음이 많은 음이 들어있는 CD를 골라 어느한곡만 반복 재생하게 한다. 어느
쉬는날, 앰프의 보륨위치는 평소에 듣는 위치보다 더 높게하되 스피커를 이불로 뒤집에 씌운뒤
아랫집 또는 윗집에서 항의가 들어오지 않을 만큼의 음량으로 정하고 외출을 한다. 8시간 또는 더
지난 후 스피커를 원위치하고 바꿔놓은 극성을 정상으로한 다음 음악을 들어본다. 첫번이라 크게
달라진것이 별로 없다. 같은 방법으로 연속 4일정도 놔둔후 음악을 들어보면 축 쳐지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다음날부터 생동감이 있는 음이 들리기 시작하여 일주일정도 지난뒤에는 1~5년이
지난 즉 길들이기가 끝난음이 들린다. 연속 4일을 할 수 없다면 매주일요일 같은 방법을 5~6회
실시한다. 가장 빠른 시간내에 모든것의 길들이기가 끝난다. 아! 이제는 친구집의 음과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구나!. 친구집에 가서 다시 들어보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또다른 뭐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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