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의 소원은 아나로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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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3 06:33 조회1,5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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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 프 이 야 기
게시물 번호 63 작 성 일 2002-11-28 조 회 1504
글 쓴 이 운영자
디지탈의 소원은 아나로그가 되는 것이다.
디지탈의 소원은 아나로그가 되는 것이다.
19세기 이후 급격한 과학의 발전은 수 많은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져왔다. 그중에서 전자공학의 발전은 가이 괄목한 분야이며 이로 인한 컴퓨터 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을 디지탈의 세계로 끌어드린 장본인 이기도하다. 그리하여 자연 스럽게 우리는 개인 컴퓨터를 기반으로한 수 많은 디지탈 정보의 홍수속에 살게되었다. 그 와중에서 video와 audio 역시 아나로그에서 디지탈을 매체로하는 시대가 자연스럽게 오게된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속에서 아나로그는 구시대의 유물이며, 디지탈은 첨단의 기술로 다시태어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되었다. HiFi 분야에서도 아나로그를 매체로하는 기기는 사라져가고 있으며 디지탈 매체의 음악과 재생기기로 시장이 지배되고 있다. 그러나 소리의 디지탈에게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그답은 "아나로그가 되는 것이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다시 말하여 디지탈 사운드는 소리의 기형아이며 정상적인 자연의 소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디지탈이라도 최종 소리는 스피커라는 아나로그 기기에 의하여 재생되기는 하지만...). 다만 디지탈이 발전될 수록 그 디지탈 소리는 아나로그에 가까워질뿐이며 절대로 완벽한 아나로그가 될 수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디지탈이 아나로그보다 우위의 기술이며 더욱 완벽한 소리를 재현한다고 생각하며 착각속에 살고있다. 왜 LP 디스크가 우리에게 더 정답고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까? 최근 2 -30년 동안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사용하는 그 기술이 꺼꾸로 떨어진 것이 무었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단 한가지 HiFi의 LP 디스크가 CD로 바뀐것이 그 질이 과학의 발전과 더블어 유일하게 후퇴한 것이라고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디지탈이 음악의 저장과 복사라는 필수 불가결의 수반되는 음악활동에서 100% 무손실 저장/복사라는 우수성이 큰 장점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점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주변의 한 음악 매체가 너나없이 모두가 원본이라면 진정 그 가치가 있을까요? 모든 생명체가 존귀한 것은 우주에서 그 존재가 유일무이한 것이며 아나로그 생명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게시물 번호 63 작 성 일 2002-11-28 조 회 1504
글 쓴 이 운영자
디지탈의 소원은 아나로그가 되는 것이다.
디지탈의 소원은 아나로그가 되는 것이다.
19세기 이후 급격한 과학의 발전은 수 많은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져왔다. 그중에서 전자공학의 발전은 가이 괄목한 분야이며 이로 인한 컴퓨터 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을 디지탈의 세계로 끌어드린 장본인 이기도하다. 그리하여 자연 스럽게 우리는 개인 컴퓨터를 기반으로한 수 많은 디지탈 정보의 홍수속에 살게되었다. 그 와중에서 video와 audio 역시 아나로그에서 디지탈을 매체로하는 시대가 자연스럽게 오게된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속에서 아나로그는 구시대의 유물이며, 디지탈은 첨단의 기술로 다시태어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되었다. HiFi 분야에서도 아나로그를 매체로하는 기기는 사라져가고 있으며 디지탈 매체의 음악과 재생기기로 시장이 지배되고 있다. 그러나 소리의 디지탈에게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그답은 "아나로그가 되는 것이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다시 말하여 디지탈 사운드는 소리의 기형아이며 정상적인 자연의 소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디지탈이라도 최종 소리는 스피커라는 아나로그 기기에 의하여 재생되기는 하지만...). 다만 디지탈이 발전될 수록 그 디지탈 소리는 아나로그에 가까워질뿐이며 절대로 완벽한 아나로그가 될 수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디지탈이 아나로그보다 우위의 기술이며 더욱 완벽한 소리를 재현한다고 생각하며 착각속에 살고있다. 왜 LP 디스크가 우리에게 더 정답고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까? 최근 2 -30년 동안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사용하는 그 기술이 꺼꾸로 떨어진 것이 무었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단 한가지 HiFi의 LP 디스크가 CD로 바뀐것이 그 질이 과학의 발전과 더블어 유일하게 후퇴한 것이라고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디지탈이 음악의 저장과 복사라는 필수 불가결의 수반되는 음악활동에서 100% 무손실 저장/복사라는 우수성이 큰 장점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점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주변의 한 음악 매체가 너나없이 모두가 원본이라면 진정 그 가치가 있을까요? 모든 생명체가 존귀한 것은 우주에서 그 존재가 유일무이한 것이며 아나로그 생명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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