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품 사 용 기

게시물 번호   308 작 성 일   2007-02-19 조 회   1416
글 쓴 이   박태건  

프리앰프 새로들이기
오늘 오후에 새로 들인 새로운 프리앰프(이름을 모르겠네요...하모니도 아닌고 소토보체도 아닌....헤헤...)와 완전달라진 소토보체 파워앰프 틀어놓고 와이프랑 6시간째 이것저것 들어보고 있습니다만, 뭐 점점 힘이 붙는것 같습니다.

저음량으로 줄였다가 다시 키웠다가 하면서 농익은 소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음이면 저음(술술 풀어내는...) 고음이면 고음(삼베같은...) 맘이 다 편안합니다. 오늘 밤에는 와이프랑 맥주한잔 해야겠습니다. 물론 집에서 음악 들으면서 말이죠..헤헤..

p.s. 이 프리앰프 언제 양산하실건가요? 여러대 제작하실거면 앞 판넬 멋진 이름달아 멋있게 만들어주세요..제 프리 얼굴 바꿔주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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