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2관 종류별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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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3 07:36 조회3,6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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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 사 용 기
게시물 번호 284 작 성 일 2004-12-09 조 회 3315
글 쓴 이 이인녕
6922관 종류별로 사용기
불칸의 프리부에 6922관이 들어갑니다.
때문에 여러가지 관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용했던 순서로 쓰면...
암페렉스 6dj8 조당100$
소브텍에서 보통 이걸로 바꾸면 충분합니다.
다른종류관은 현대관들도 구관과 장단점을 논할수 있으나
6922은 현대관의 음질이 떨어집니다.현대관은 메마르고 단조롭습니다.
험만 없는 구관이 있다면 바꾸시면 좋습니다.
버블보이보다 글로브(지구본)이 좀더 쌉니다.
버블보이는 가장 구하기 쉬우나 제대로된 페어를 구하기는 힘듭니다.6922이 험이 잘 나는 관이라 구관선택시 주의를 해야됩니다.구하실때는 하루이틀 내에 험이나면 환불받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게 좋습니다.
음색은 전형적인 암페렉스의 소리로 중저역이 튼실하고 힘있으며 고역은 살짝 누그러집니다만 6922이 직진성이 강한편이라 이게 장점이 됩니다.
저역이 좋은편이라 팝과 비트있는 음악에 잘 어울립니다.
암페렉스6922PQ 150$
하루 들었는데..페어가 아니라 환불했습니다.
음색은 버블보이와 비슷하나 버블보이보다 고역이 단정하고 부드럽습니다.
암페렉스 7308PQ
구해보려 노력했으나 들어볼수 없었습니다.화이트로고의 가격은 조당200$입니다.
범용적인 음색으로 지멘스CCA와 텔레풍겐CCA와 더불어 최고라고 합니다.음색은 지멘스와 텔레풍겐의 중간일꺼라 짐작됩니다.
텔레풍겐ECC88 100$
두번째로 사용한관입니다.
음색은 텔레풍겐의 전형적 소리로 직진성이 강하고 시원하나 대역이 좁은편입니다.텔레풍겐의 기본형은 대역문제가 조금 걸립니다.고신뢰관급으로 가야 이게 해결됩니다.전체적으로 버블보이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텔레풍겐E88CC .
텔레풍겐ECc88의 고신뢰관의 시작입니다만 가격은 기본형과 비슷합니다.
음색은 ECc88과 비슷하나 대역은 넓은편입니다.금발입니다.
저역의 힘은 암페렉스보다 떨어집니다만 고역의 뉘앙스는 좋습니다.
현이나 보컬은 수줍급입니다.
한동안 사용했으나 험이 나 결국은 방출했습니다.버블보이보다는 위이고
암페렉스 6922PQ와 비슷한 그레이드로 놀수 있습니다.다만 둘중 하나라면 저역이 좋은 6922PQ를 쓸것 같습니다.시원한 고역이 우선이면 이관이 가격대비 최고입니다.가격은 조당 150$정도입니다.
지멘스CCA
텔레풍겐 CCA와 더불어 6922의 최고급 계열입니다.가격은 250$입니다.
저역의 힘은 압도적이라 망치로 때리는 느낌이 듭니다.고역은 좀 어두우며 빈티지적음색입니다.고역이 낮게 올라가는데 은근히 매력입니다.
남성적 느낌이 강한 관입니다.
아쉽게 험때문에 오래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텔레풍겐 E188CC 조당 250~300$입니다.현재 제가 사용중입니다.
188CC 여기서 부터 진정한 고신뢰관 7308관으로 분류가 됩니다.
CCA는 188CC중에서도 선별된 관으로 1만시간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7308관으로 마킹이 되어있는관은
암페렉스 7308PQ가 유명한데..텔레풍겐 188CC와 동급이고 비슷한 가격입니다.
188CC의 음색은 텔레풍겐CCA와 유사하며 음색은 CCA보다 따스한편입니다.힘은 CCA보다는 떨어집니다만 따스함때문에188CC를 CCA보다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텔레풍겐 CCA
6922계열의 최고가의 관으로 조당가격은 400$~450$입니다.
가장 좋은 음색입니다.
저역은 지멘스가 더 뛰어나나 텔레풍겐CCA를 들으면 고역이 너무 좋아
다른관은 듣기 힘들정도로 매력이 있습니다.
음색은 좀 차가운게 단점이나 시원함에 중독되면
다른관은뜨뜨미지근해 못듣습니다,
신품일때는 차갑고 힘이 없으나 에이징되면 저역에 힘이 붙으며 고역이 단정해집니다.
그밖에 초 레어진공관으로는 필립스 미니와트 D게터가 있는데...
가격은 350~400$정도 합니다.아주 부드럽다고 합니다.
제 느낌으로는...
암페렉스 버블보이<암페렉스 6922PQ<암페렉스 7308PQ?=지멘스 CCA<텔레풍겐E188CC <텔레풍겐CCA이렇게 느낍니다.가격도 이순서입니다.
12au7도 바꾸어보고 싶은데..텔레풍겐802와 암페렉스 7316이 최고라 합니다.
802S는 사용하다 떨어뜨려 깨뜨렸는데..다시구하려니 가격인 너무 고가라
한국에서는 조당40만원 이상을 부드더군요.-_-;;
지금은 멀라드 M8136을 쓰고 있습니다.(12au7의 군용관이나 대역이 더 넓습니다.)
출력관은 암페렉스 EL34(더블D게터를 사용중입니다.)언젠가는 메탈베이스를 써보고 싶습니다.
진공관을 바꾸어 끼시면 2시간정도 지난뒤에 들어보고 판단해보는게 좋습니다.
바로끼면 힘없고 지저분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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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여기 한번 가보세요. 이인녕 2004-12-10 1045
게시물 번호 284 작 성 일 2004-12-09 조 회 3315
글 쓴 이 이인녕
6922관 종류별로 사용기
불칸의 프리부에 6922관이 들어갑니다.
때문에 여러가지 관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용했던 순서로 쓰면...
암페렉스 6dj8 조당100$
소브텍에서 보통 이걸로 바꾸면 충분합니다.
다른종류관은 현대관들도 구관과 장단점을 논할수 있으나
6922은 현대관의 음질이 떨어집니다.현대관은 메마르고 단조롭습니다.
험만 없는 구관이 있다면 바꾸시면 좋습니다.
버블보이보다 글로브(지구본)이 좀더 쌉니다.
버블보이는 가장 구하기 쉬우나 제대로된 페어를 구하기는 힘듭니다.6922이 험이 잘 나는 관이라 구관선택시 주의를 해야됩니다.구하실때는 하루이틀 내에 험이나면 환불받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게 좋습니다.
음색은 전형적인 암페렉스의 소리로 중저역이 튼실하고 힘있으며 고역은 살짝 누그러집니다만 6922이 직진성이 강한편이라 이게 장점이 됩니다.
저역이 좋은편이라 팝과 비트있는 음악에 잘 어울립니다.
암페렉스6922PQ 150$
하루 들었는데..페어가 아니라 환불했습니다.
음색은 버블보이와 비슷하나 버블보이보다 고역이 단정하고 부드럽습니다.
암페렉스 7308PQ
구해보려 노력했으나 들어볼수 없었습니다.화이트로고의 가격은 조당200$입니다.
범용적인 음색으로 지멘스CCA와 텔레풍겐CCA와 더불어 최고라고 합니다.음색은 지멘스와 텔레풍겐의 중간일꺼라 짐작됩니다.
텔레풍겐ECC88 100$
두번째로 사용한관입니다.
음색은 텔레풍겐의 전형적 소리로 직진성이 강하고 시원하나 대역이 좁은편입니다.텔레풍겐의 기본형은 대역문제가 조금 걸립니다.고신뢰관급으로 가야 이게 해결됩니다.전체적으로 버블보이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텔레풍겐E88CC .
텔레풍겐ECc88의 고신뢰관의 시작입니다만 가격은 기본형과 비슷합니다.
음색은 ECc88과 비슷하나 대역은 넓은편입니다.금발입니다.
저역의 힘은 암페렉스보다 떨어집니다만 고역의 뉘앙스는 좋습니다.
현이나 보컬은 수줍급입니다.
한동안 사용했으나 험이 나 결국은 방출했습니다.버블보이보다는 위이고
암페렉스 6922PQ와 비슷한 그레이드로 놀수 있습니다.다만 둘중 하나라면 저역이 좋은 6922PQ를 쓸것 같습니다.시원한 고역이 우선이면 이관이 가격대비 최고입니다.가격은 조당 150$정도입니다.
지멘스CCA
텔레풍겐 CCA와 더불어 6922의 최고급 계열입니다.가격은 250$입니다.
저역의 힘은 압도적이라 망치로 때리는 느낌이 듭니다.고역은 좀 어두우며 빈티지적음색입니다.고역이 낮게 올라가는데 은근히 매력입니다.
남성적 느낌이 강한 관입니다.
아쉽게 험때문에 오래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텔레풍겐 E188CC 조당 250~300$입니다.현재 제가 사용중입니다.
188CC 여기서 부터 진정한 고신뢰관 7308관으로 분류가 됩니다.
CCA는 188CC중에서도 선별된 관으로 1만시간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7308관으로 마킹이 되어있는관은
암페렉스 7308PQ가 유명한데..텔레풍겐 188CC와 동급이고 비슷한 가격입니다.
188CC의 음색은 텔레풍겐CCA와 유사하며 음색은 CCA보다 따스한편입니다.힘은 CCA보다는 떨어집니다만 따스함때문에188CC를 CCA보다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텔레풍겐 CCA
6922계열의 최고가의 관으로 조당가격은 400$~450$입니다.
가장 좋은 음색입니다.
저역은 지멘스가 더 뛰어나나 텔레풍겐CCA를 들으면 고역이 너무 좋아
다른관은 듣기 힘들정도로 매력이 있습니다.
음색은 좀 차가운게 단점이나 시원함에 중독되면
다른관은뜨뜨미지근해 못듣습니다,
신품일때는 차갑고 힘이 없으나 에이징되면 저역에 힘이 붙으며 고역이 단정해집니다.
그밖에 초 레어진공관으로는 필립스 미니와트 D게터가 있는데...
가격은 350~400$정도 합니다.아주 부드럽다고 합니다.
제 느낌으로는...
암페렉스 버블보이<암페렉스 6922PQ<암페렉스 7308PQ?=지멘스 CCA<텔레풍겐E188CC <텔레풍겐CCA이렇게 느낍니다.가격도 이순서입니다.
12au7도 바꾸어보고 싶은데..텔레풍겐802와 암페렉스 7316이 최고라 합니다.
802S는 사용하다 떨어뜨려 깨뜨렸는데..다시구하려니 가격인 너무 고가라
한국에서는 조당40만원 이상을 부드더군요.-_-;;
지금은 멀라드 M8136을 쓰고 있습니다.(12au7의 군용관이나 대역이 더 넓습니다.)
출력관은 암페렉스 EL34(더블D게터를 사용중입니다.)언젠가는 메탈베이스를 써보고 싶습니다.
진공관을 바꾸어 끼시면 2시간정도 지난뒤에 들어보고 판단해보는게 좋습니다.
바로끼면 힘없고 지저분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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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6922관 종류별로 사용기 이인녕 2004-12-09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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