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품 사 용 기

게시물 번호   216 작 성 일   2002-11-09 조 회   2536
글 쓴 이   황우성  

오로라미니와 첫밤을 보낸후 ...
 
  이야기마당에 글을 올리신 '황우성님'의 글을 성격에 게시판의 맞게 이곳으로
  옮깁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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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미니를 조심스럽게 설치를 하고 약 10분 정도를 예열 시킨후 조심스럽게 통키타 음악 부터 틀었다. 처음이라 제대로 소리를 크게 안해지만, 약 9시방향으로 놓인 볼륨노브는 어저께 까지 듣던 구형tr앰프를 듣던 나의 귀는 엑셀에서 그랜저를 탄 기분이었다.
맑은 해상도를 가지면서 부드러운 음 마음이 흥분되었다.
한편으로는 불칸이나 불새는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 음악 수업을 더욱더 내마음에 붙여야 겠다.
끝으로 좋은 제품으로 음과 진공관의 무지로 부터 귀를 깨우쳐 준 오로라 한상응 사장님 귀하 여러분들께 마음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림니다.
-인천에서 오로라 미니와 첫밤을 보낸 소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