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채상병 특검팀, 7월 2일 현판식 후 본격 수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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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룸몬 작성일25-06-30 19:41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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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재신청 앞서 양산시는 지난 3월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침체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민생경제 도약 온 프로젝트’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물금읍 오봉·청룡로와 목화로 일대에서 ‘온골목페스타’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첫 행사에 모두 64곳의 점포가 참여했다. 점포들은 행사기간 적게는 47%, 많게는 1071%, 평균 86%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는 등 대박을 터트렸다.
양산시 관계자는 “3월 시범 행사 당시 참여 점포들의 매출이 평균 80% 이상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페스타는 ‘처음온골목’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만큼 북부동 상권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골목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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