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김건희·순직해병’ 세 특검팀, 주말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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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이콩 작성일25-06-24 14:19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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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웨딩박람회 김건희 특검팀도 이날 서울 서초구 임시 사무실에 출근해 수사 준비 작업에 매진했다.
민중기 특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무실 배치 준비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곧 공사를 시작해야 하므로 내부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팀은 광화문에 있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중 국가 소유 부분인 13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내부 공사가 끝난 뒤 입주할 예정으로, 다음 달 1일 입주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 중인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을 비롯해 5명의 부장검사를 파견받은 데 이어 검사 28명을 추가 요청한 상황이다.
민 특검은 검사를 추가로 파견받을지를 묻는 말에 “그 부분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특검법에 따라 최대 40명의 파견 검사를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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