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두 영풍 사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고려아연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탈법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제 51기고려아연정기주주총회가 개최됐다.

출처=고려아연제 51기고려아연정기주주총회에서 2호 안건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원안대로 상정되며 2-1부터 2-5에 이르는 총 5개 의안 표결이 동시 진행됐다.

5개 의안 중 ▲이사 수 19인 상한 제안의 건을 포함해.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제 51기고려아연정기주주총회가 개최됐다.

출처=고려아연28일 열린고려아연정기주총에서 1호 의안인 제 51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안건 의결이 원안대로 진행됐다.

이날 제1-2-1호 의안인 보통주 현금배당 주당 7,500원, 임의적립금 1조6689억원의.

고려아연(010130) 이사회 정원이 최대 19명으로 제한됐다.

그간 영풍(000670)·MBK파트너스 연합은고려아연의 이사회 정원 상한이 없다는 점을 공략해 다수 이사를 선임해 이사회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사회 정원이 19명으로 제한되면서 MBK 연합의고려아연이사회 장악에는 시일이.

영풍·MBK파트너스가고려아연이 순환출자를 강행하며 탈법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고려아연해외계열사 썬메탈홀딩스(SMH)는 28일고려아연정기주주총회 당일 날 장외에서 영풍지분 135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 영풍 석포제련소폐수재이용시설 전경.

강성두 영풍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고려아연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성두 영풍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고려아연제51기 정기 주주총회장을 나서고 있다.

강성두 영풍 사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제51기고려아연주주총회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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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두 영풍 사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제51기고려아연주주총회장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