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공방 만들기 -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28 09:30 조회2,407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자작공방을 OPEN하려고 여러방법을 강구해 보았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녀본 결론은 서울에서는 교통이 불편하여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내년초 살고있는 집을 팔고 지방으로 가기로 안사람과 합의를 했으며 장소는 아직 확정은 하지 않았지만
호반의 도시 춘천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에 계시는분들께서 찾아오시기에 편할것 같습니다. 또 서울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외곽도로를 타고 오신다면
서울에서 서울로 오시는것보다도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여러 고객들로부터 들어온 말씀이었기에 전원생활겸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또 큰 병원이 지척에있는 곳으로 내년 4월말 이사갈 마음을 굳혔습니다.
가장 큰 문제였던, 지난 50년동안 모아놓은 모든 부품, 그리고 선들이 쌓여있는 잠원동 두 아파트의 지하실이 내년말이면
재건축을 해야기에 놔두면 쓰레기로 변할 수밖에 없는데 제가 가져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것이 가장 좋은점인것 같습니다.
재건축이 끝나면 곧바로 서울로 돌아와 2년정도 살고난 후 팔고 남은돈으로 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 진공관앰프를 개발하거나
해외 유람이나 해가면서 여생을 보내려는 계획입니다.
우선 거주할곳은 춘천역근처를 살펴보고 있고 공방은 시내의 복잡한 교통을 벗어난 외곽지역에 꽃과 채소를 가꿀 수있는곳
또 공방에 오신분께서 마치지 못한것을 마무리하기위해 하룻밤을 세울 수있는 곳을 택하려고 합니다. 그런 준비를 몇년전부터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니,
1, 3대의 Tektronix Oscilloscope (TDS 360, 2465, 2235A)
2. 3대의 Tektronix Oscillator (CFG 250)가 준비되어있고
기타 다수의 Probe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2주전에 지금까지 만들었던 프리앰프보다 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 프리앰프를 만드려고 합니다. 그 프리앰프에 사용할 진공관은
입력에 12J5 한알씩 그리고 출력에 12SN7 한알 합 3알의 진공관을 사용해서 만들어본 소리가 가장 좋았고 그 프리앰프를
보관해놓고 여러 음악가및 고수들에게 들려드린 후 가장 음악성이 뛰어나다는 말씀을 들었고 또 미국의 R&D Center의
Mr. Grant씨의 권유에따라 그 진공관들을 사용해보았고 결과가 좋아 새로운 프리앰프에 사용할 진공관으로 정했습니다.
이 두 진공관은 제가 Raven Audio사에 만들어준 Mono Block들과 Highend Integrated 앰프에 사용한 진공관 으로서 제가
가장먼저 상업용으로 사용한 진공관들이며 이제는 여러진공관앰프 메이커에서도 사용하기 시작한 진공관들입니다.입니다.
기존의 프리앰프에 이 세 진공관을 넣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열번 고려해 보았으나 높이가 맞지않는다는 문제가 있어
어쩔 수없이 새로운 케이스에 넣어야 만드어 보시는분들도 본인의 손으로 만들었다는 만족감을 가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을 내리고 내년초 살고있는 집을 팔고 지방으로 가기로 안사람과 합의를 했으며 장소는 아직 확정은 하지 않았지만
호반의 도시 춘천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에 계시는분들께서 찾아오시기에 편할것 같습니다. 또 서울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외곽도로를 타고 오신다면
서울에서 서울로 오시는것보다도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여러 고객들로부터 들어온 말씀이었기에 전원생활겸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또 큰 병원이 지척에있는 곳으로 내년 4월말 이사갈 마음을 굳혔습니다.
가장 큰 문제였던, 지난 50년동안 모아놓은 모든 부품, 그리고 선들이 쌓여있는 잠원동 두 아파트의 지하실이 내년말이면
재건축을 해야기에 놔두면 쓰레기로 변할 수밖에 없는데 제가 가져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것이 가장 좋은점인것 같습니다.
재건축이 끝나면 곧바로 서울로 돌아와 2년정도 살고난 후 팔고 남은돈으로 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 진공관앰프를 개발하거나
해외 유람이나 해가면서 여생을 보내려는 계획입니다.
우선 거주할곳은 춘천역근처를 살펴보고 있고 공방은 시내의 복잡한 교통을 벗어난 외곽지역에 꽃과 채소를 가꿀 수있는곳
또 공방에 오신분께서 마치지 못한것을 마무리하기위해 하룻밤을 세울 수있는 곳을 택하려고 합니다. 그런 준비를 몇년전부터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니,
1, 3대의 Tektronix Oscilloscope (TDS 360, 2465, 2235A)
2. 3대의 Tektronix Oscillator (CFG 250)가 준비되어있고
기타 다수의 Probe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2주전에 지금까지 만들었던 프리앰프보다 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 프리앰프를 만드려고 합니다. 그 프리앰프에 사용할 진공관은
입력에 12J5 한알씩 그리고 출력에 12SN7 한알 합 3알의 진공관을 사용해서 만들어본 소리가 가장 좋았고 그 프리앰프를
보관해놓고 여러 음악가및 고수들에게 들려드린 후 가장 음악성이 뛰어나다는 말씀을 들었고 또 미국의 R&D Center의
Mr. Grant씨의 권유에따라 그 진공관들을 사용해보았고 결과가 좋아 새로운 프리앰프에 사용할 진공관으로 정했습니다.
이 두 진공관은 제가 Raven Audio사에 만들어준 Mono Block들과 Highend Integrated 앰프에 사용한 진공관 으로서 제가
가장먼저 상업용으로 사용한 진공관들이며 이제는 여러진공관앰프 메이커에서도 사용하기 시작한 진공관들입니다.입니다.
기존의 프리앰프에 이 세 진공관을 넣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열번 고려해 보았으나 높이가 맞지않는다는 문제가 있어
어쩔 수없이 새로운 케이스에 넣어야 만드어 보시는분들도 본인의 손으로 만들었다는 만족감을 가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이 프리앰프의 장점은 사용자의 취향에따라 송진가루가 많게 또는 적게 Edge가 강하게 또는 부드럽게 사용자의 취향에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High-End Audio를 사용하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또 다른 소리를 찾아
여기저기 방황하시는데 이 프리앰프를 사용하신다면 기분에따라 또는 기기를 바꿈에 따라 변화하는 소리를 본인의 귀에 맞도록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그런 프리앰프 입니다.
흰머리 아저씨와 음악가분을 따로 모셔서 두분의 취향에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해놓고 음악을 들었고 두분의 취향에 맞도록
즉시 조정하여 음악을 들려드렸었습니다. 두분의 취향이 다름에따라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은 처음 진공관을
만지기 시작한 1967년도부터 지금까지 반세기가 넘었기에 진공관을 어떻게 작동시키면 만드는 사람의 또는 듣는 사람의
취향에 맞도록하는 방법을 찾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미 두어분께서는 이 방법에따라 본인들이 원하는 음색의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