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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보편 지원금 합의…당정, 2차 추경 20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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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무치 작성일25-06-19 09:3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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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이마사지 당정은 18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을 반영하고 선별적 방식이 아니라 전 국민 보편지원 형태로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여당은 모든 국민에게 민생회복 지원금이 보편 지원돼야 서울스포츠마사지 한다는 입장을 강조해왔는데, 정부도 이런 입장을 그대로 받아 보편지원 원칙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정부의 의견도 반영돼 있다”며 “이 역시 당의 기존 입장과 다르지 않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당은 인구소멸 지역 등 지방 주민의 추가 지원까지도 정부에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며 추경 규모와 관련, “총 35조 원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당이 냈는데, 1·2차 추경을 합하면 그 규모에 근접해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정부는 총 13조80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한 바 있어 2차 추경 규모는 2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 정책위의장은 “추경안에는 민생회복지원금과 민생회복 소비 쿠폰사업이 반영돼 있다”며 “지역사랑상품권(예산)도 추가로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방으로 갈수록 할인율이 커지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당의 적극적인 주문에 정부도 국가 지원을 강화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 시기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자영업·소상공인 채무 부담이 대단히 커서 이를 적극 조정할 필요가 있어 이를 위한 예산도 편성돼 있다”며 “취약계층의 긴급복지와 구직 급여도 반영됐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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