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민생 안정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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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설동 작성일25-06-27 10:07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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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전문변호사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최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 "철저히 조사해 이런 비극을 막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어린아이들을 두고 이른 새벽 일터로 향해야 했던 부모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부산진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랑하는 두 자녀를 한꺼번에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열 살, 일곱 살밖에 되지 않은 자매가 밝은 미래를 펼쳐보지도 못한 채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진다"고 적었다.
이어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어린아이들을 두고 이른 새벽 일터로 향해야 했던 부모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며 "이 참담한 슬픔 속에서도 유가족께서는 장기기증이라는 결단을 내려주셨다. 또 다른 생명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그 숭고함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화재 예방과 피난시설 점검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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