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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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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트럴 작성일25-06-27 10:4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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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회생 26일 부산 시민단체들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가덕신공항 건설을 포기한 것을 두고 “부산 시민을 철저히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84개월 공사 기간을 받아들이고 수의계약 절차에 참여했다가, 공사 기간을 108개월으로 늘려 달라는 무리한 요구 끝에 결국 계약까지 철회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가덕신공항은 단순 개발 사업이 아닌 지역균형발전 취지로 추진된 국책사업이기에 지역에서 가지는 상징성이 남달랐는데, 이를 현대건설이 가볍게 여긴 것이 아니냐고 비난했다. 부산경실련 도한영 사무처장은 “현대건설로 인해서 피해를 본 것은 부산 지역과 부산 시민”이라며 “이런 와중에 벡스코 제3전시장 공사에는 관심을 보이는 것은 기업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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