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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품 사 용 기 > > 게시물 번호 271 작 성 일 2003-10-21 조 회 1856 > 글 쓴 이 이영한 > > 좌충우돌 Neon 사용기 >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허접한 기기를 소개함과함께 사용기는 > > 저의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 하였습니다. > > 기기명 : 파이오니아 미니콤포넌트 기능 : 더블데크, CD LD 겸용 플레이어 > 튜너, 가라오케 > 출력 : 137 W 전원 : 100 V > > 스피커 : 콤포넌트 살때 같이 따라온 파이오니아 북쉘프형 > 최대출력 60 W > VCR : 소니 4헤드 하이파이 스테레오 > > 인티앰프 : 네온 > > 1. 매칭기 - 처음 네온을 받아들아들고 기대감으로 콤포넌트 출력단에서 네온의 튜너 입력단으로 케이블을 연결하고 조수미의 ONLY LOVE 음반을 들어보았습니 > 다. 저음은 오간데 없고 고음은 강한 성향의 뼈만남은 메마르고 거칠은 소리가 > 나더군요. 이것저것 다른 음반을 걸어 들어봐도 같은 소리를 내 주었습니다. > 그래서 원인을 생각해 봤습니다. 네온이 저 출력 이어서 스피커를 제대로 구동 > 을 못한다 였습니다. 그때는 포기하는 심정으로 앰프이야기에서 읽었던 에이징 > 이란걸 해 보기로 했습니다. 스피커에 솜이불을 덮어 씌우고 주말에 1박2일 > 여행을 갔습니다. 일요일 오후 집에 돌아와 기왕이면 좀더 에이징을 하자싶어 > HOOKED ON CLASSIC 음반을 넣고 다섯시간정도 더 실시하고 그 문제의 음반인 > ONLY LOVE를 다시 걸어 보았습니다. 콜로라투라 특유의 맑고 밝은 음색에는 > 미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쉽게 소리를 들려 주더군요.피아노곡에서는 특유 > 의 음색으로 잘 표현해 주지만 어딘지 모르게 음이 왜곡된듯한 느낌 이었죠. > 전체적으로 중고역대에서는 해상도가 뛰어 나지만 메마른 듯한 느낌 이었습 > 니다. 그래서 지금사용하고 있는 막선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 스피커 케이블은 막선에서 소개란에 케이블의 존재를 느낄수 없다는 뮤 도체로 인터케이블은 동축 은도금 도체, AV 라인은 POCCO 선재로 바꾸었습니다. > > 2. 청음기 - 지난주 토요일 오후에 작심을 하고 청음을 해 보았습니다. > 조수미의 Dear Amadeous 음반의 타이틀 곡인 " 그 어떤 형벌이 가해져도 " > 전주부의 첫 느낌은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하다는 것 입니다. 잉글리쉬 챔버 오케 > 스트라의 음악적 성향을 느끼게 해 줍니다. 특히 플룻, 오보에, 바이올린, 첼로 > 는 누가 음색이 고운가를 겨루면서 서로를 희롱하듯이 날아 다니다가도 화음을 > 아름답게 들려주고 총연주부는 청취자로 하여금 긴장하게 만듭니다. 이어 나오 > 는 소프라노의 목소리, ( tr앰프의 밋밋한 소리가 아닌 ) 힘이 있는 콜로라투라 > 는 콘서트홀의 현실감으로 다가 옵니다. > " 오 신이여 제 예기를 들어 보소서 " 에서 저음부터 고음으로의 엄청난 도약에 > 전율하게 되더군요. > 다음으로 엘튼존의 We all fall in love sometimes 를 들어 봤습니다. 전체적으 > 로 힘이 느껴지고 어느 한부분도 왜곡되지 않고 사실적으로 들린다는것 입니다. > 그래서 나의 미니 콤포넌트에서는 밋밋하고 평면적으로 들려 감흥이 없었던 > CHUCK MANGIONE 의 CHILDREN OF SANCHEZ를 들어 봤습니다. 드럼의 다이나믹한 > 음을 잘 표현하고 섹스폰은 특유의 거친듯하면서도 마음을 흔드는 소리를,트럼펫 > 은 맑고 강한 중고음을 강한 힘으로 잘 표현해 줍니다. 특히 섹스폰과 트럼펫을 > 스타카토 주법으로 불어제칠때는 무엇인지 모를것이 가슴을 흔듭니다. > 그후 어디에 홀린듣이 음반을 바꾸어 가면서 여러 쟝르의 음악을 들어 봤습니다. > 결론은 모든 쟝르의 음악에 부족함이 없다 였습니다. > 화사하게까지 들리는 해상도 높은 저음, 맑으면서도 부드러운 중역대, 부드러우 > 면서도 시원한 고음으로 표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욕심은 끝 > 이 없어서 그런지 영화를 볼때의 소리는 어떤지 궁금해서 이연걸, 장만옥 주연 > 장예모 감독의 영웅을 빌려다 봤습니다. 음향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어디에서 소 > 리가 들리는지 모를 정도로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더군요. 빗속에서 바둑을 두는 > 장면에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는 내가 영화 촬영장에 있는듯 실제보다도 더 > 사실적으로 들립니다. > 그리고 네온의 미덕은 어떤 특정악기나 음역대에서도 음을 왜곡 시키지않고, >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내어준다는데 있습니다. 사실적이죠. > 지금 컴퓨터로 ONLY LOVE를 듣고 있지만 떼구르르 구르는 듯한 소리가 아니라는 > 것 입니다.불안한 음정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고 착색없이 소리를 들려줍니다. > 또 부족한것이 있으면 소리로 표현을 합니다. 자기의 몸상태를 나타낸다는 것 > 입니다. 잘 보살피고 관리를 해줘야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는 애완동물 같습니다. > 그냥 전기만 넣으면 같은 소리를 내는 TR 앰프와는 확연히 틀립니다. > 앞으로 어디까지 진화해 나갈지 지켜 볼렵니다. > > 여담으로 전력사용량이 많은 저녁시간대에는 음이 왜곡되는 현상이 느껴지더 > 군요. 예를 들자면 피아노 소리가 끝이 말려들어 가는것 같은 코맹맹이 소리가 > 들리고 화사하게 들리던 중저역이 뼈대만 남고 없어져 버린다는 것이죠. > 그래서 나만의 느낌인지 확인 할려고 내 옆에서 동화책을 읽고있는 초등학교 > 1학년인 딸에게 케니지의 GOING HOME 을 들려주고 다시 아파트의 에어콘 전용 >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들려 주었습니다. 딸에게 어떻게 들리는데? 하고 물으 > 니 눈길도 안주면서 하는 대답이 " 시끄러워요 " 그럼 이것은 어떤데? > " 좋아요 " 몇번을 순서를 바꿔가면서 확인을 했지만 대답은 정확 했습니다. > > 지금까지 약 한달간의 네온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저의 주관적이 시각으로 > 적어 보았습니다. > > > > > > > 관련 게시물수 : 2 > 제 목 글 쓴 이 등 록 일 조회 > 현재글 좌충우돌 Neon 사용기 이영한 2003-10-21 1856 > 271 좌충우돌 Neon 사용기 운영자 2003-10-21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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