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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품 사 용 기 > > 게시물 번호 283 작 성 일 2004-10-27 조 회 2314 > 글 쓴 이 남윤성 > > 이름(Name)없는 오로라! >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한사장님의 무던한 노고가 엿보입니다. > > 저는 약5년전에 귀사에 방문해서 이름도 없는 인티앰프 - 지금으로치면 '미니'와 같은급 - 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늘 한번쯤 방문하고 싶었고, 전화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여의치가 못했던점 사과드립니다. 또 다른 핑계로는 그 놈의 앰프가 고장이 나던가, 이상이라도 있었으면 찾아뵐 수 있었겠죠. 아무튼 대단한 제품임에는 틀림 없네요. > > 그런데, 왜 이름이 없냐구요? > 제가 구입한 앰프는 한 사장님께서 샤콘 보다 나은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 만드신 '미니'의 시제품 일것입니다. 그때는 오로라에서 직접 판매하시는 제품은 없을 때였거든요. 당시 저는 뮤지컬피델리티 A25 인티앰프와, 현대사운드의 > 로더 스피커, '바이코200' 으로 음악을 들을때였는데, 현대 사장님께 마땅한 앰프 > 좀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당시 35만원정도 하는 샤콘을 권해주더군요. > 이리저리 알아보니, 샤콘을 만든곳이 오로라 고, 한 사장님 이라는걸 알고, 오로라를 방문해서, 적당한 앰프를 부탁했더니, 지금 제가 듣고 있는 6V6 앰프를 권해 주시더군요. 그 당시 오로라 청음실에서 시청할때는 물론 형편 없는 소리 였지요. > 왜냐구요? 그 당시 6V6으로 울려 줄만한 스피커가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저는 로더를 알기 때문에 아무소리 안하고 들고 왔습니다. 예상대로 정말 궁합이 딱 맞는 조합이었습니다. 더이상의 출력도, 더 이상의 음색이나 음질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 뒤로 5년간을 이름없는 제 오로라와 함께하면서, 진공관 앰프에 대한 > 새로운 맛도 느꼈고, 무엇보다도 오로라를 방문할 기회를 주지않도록 고장 한 번 안나는 앰프를 만들어 주신 한 사장님께, 멀리서나마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 얼마전, 스피커를 로더 '피델리오,로 바꾸면서 내심 걱정 했습니다. > 이 작은 앰프로 제대로 소리를 울려 줄수 있을까 하고요. '기우' 였습니다. > 워낙 음압 레벨이 높은 스피커라서, 싱글 인티앰프로도 충분 하더군요. > 물론 기회가 된다면, 요즘 한 사장님게서 만드신 고출력 앰프와도 물려 보고 싶습니다. > 아무쪼록, 더욱 더 좋은 앰프 만드셔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 주시길 바랍니다. > 제품사용기 인지, 인사의 말인지 모르는 긴글 읽어 주신분들 모두 즐음 하십시요. > > 그리고 한 사장님 ! > 제 글 읽으시고 기억 나시면, 제 앰프에 '이름표(?)' 좀 붙여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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