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처음
제품소개
기술소개
회사소개
게시판
Board
L'aurora Sound Component
Home > Board >리뷰기사
리뷰기사
고객사용기
DIY게시판
이야기마당
QNA
FAQ
오로라장터
리뷰기사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앰 프 이 야 기 > > 게시물 번호 57 작 성 일 2002-05-11 조 회 2507 > 글 쓴 이 운영자 > > 모래 채우기의 역할 > [모래 채우기의 역할] > 스탠드에 모래를 채우는 것은 두 가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 첫째는 무게를 증가시켜서 보다 안정된 지지를 하는 것이고, > 둘째는 진동을 효과적으로 댐핑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 스피커의 우퍼가 완전히 움직여서 본래 의도한 제품의 소리가 나오기 위해서는 스피커의 흔들림이 없어야 됩니다. 스탠드를 무겁게 만들어주고 확실한 지지를 보장해 주면 그런 목적을 달성하는데 유리합니다. > 그런데 통상적인 스탠드는 무겁게 만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상업적으로 고려해 봤을 때 운송이나 유통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피커 스탠드는 속을 비운 파이프로 구성되어 나중에 filler를 넣을수 있도록 한 경우가 많습니다. > > 그리고 스피커가 자체적으로 진동을 발생시키는데 그런 진동이 스탠드로 전달되고 결국 방바닥에도 전달되게 될 것입니다. 스탠드가 진동되면 원하지 않는 잡스런 음이 생겨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스탠드에 filler가 차 있는 경우라면 진동의 기계적인 전달과정에서 에너지의 손실이 (댐핑효과) 일어나게 되어서 진동의 영향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 > 모래를 채우는 분량에 따라서 소리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것으로 보아 모래 채우기의 효과가 첫번째 역할보다는 두번째 역할 즉, 진동에 대해 흡수하는 역할로 인해 효과가 잘 드러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 > [모래 채우기 방법] > 우리들에게 흔히 알려진 모래를 채우는 방법은 > 모래를 체로 잘 걸러서 물기가 없게 바짝 말리거나 베이크시켜서 집어넣거나 > 이것이 귀찮으면 건재상에서 백규사를 한포대 구입하여 집어넣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 그런데 진동에 대한 댐핑 방법으로서 모래를 사용하는 방법은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이 방법은 알려져 있는 엔지니어링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단지 시행착오에 의해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또한 모래에 의한 댐핑은 넓은 주파수 대역에 대해서 적용되지 않으며 좁은 주파수 대역에 대해서만 적용됩니다. > 만일 넓은 주파수 대역에 대해서 댐핑이 있기를 원한다면 특수한 filler를 (파티클의 사이즈와 무게도 약간씩 다릅니다.) 필요로 합니다. > > 통상적으로 나무를 재질로 한 스피커 인클로우저의 공진주파수가 100헤르쯔에서 높게는 500헤르쯔까지 분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통상적으로는 110헤르쯔 정도라고 하는데 특별히 보강목이 많은 경우는 공진주파수가 높아져서 400~500헤르쯔 정도에 분포되는 것 같더군요. > 만일 인크로우저의 공진이 일어나는 이런 문제대역의 주파수가 > > 댐핑될수 있도록 스탠드 기둥안에 모래의 크기나 양이 최적화 된 경우라면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결국 이 글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된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알아서 잘 적용하여 성공하기를 빕니다. > (제 생각엔 굳이 모래를 체로 걸러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인터넷 기사를 훑어보면 스탠드 기둥에 넣을 것으로 최적화 시켰다고 주장하는 filler제조업체가 여러군데 있더군요. 가격은 호되게 비쌌던 것 같습니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