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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앰 프 이 야 기 > > 게시물 번호 84 작 성 일 2006-01-19 조 회 2977 > 글 쓴 이 운영자 > > 저항이야기 > > 64년 처음 진공관 앰프를 만든다고 애를쓸때도 그 후 10년이 지난 그때도 제가 > 구할 수 있는 저항은 오로지 AB 저항뿐이었습니다. 그 AB저항으로 앰프도 > 만들고 라디오도 만들었습니다. 그러기에 저항이라는 부품에 대해서는 어떠한 > 이유를 들 수 없었습니다. 거의 모든 국산 저항 메이커가 AB저항만 만들었다고 > 해도 과언은 아닐만큼 그 저항만 만들어 팔았습니다. 물론 와트저항은 다른 > 재료로 만들어 팔았지요. 언급하신대로 오차가 아주 커서 앰프를 만들고 나면 > 좌우 증폭도가 달라 고생도 많이 했지요. > > 그런데 그 저항을 만드는 회사들이 하나둘 없어지더니 모두 메탈피막저항을 > 만드는 공장으로 변하더군요. 요사이는 AB저항을 만드는 한국 회사는 거의 >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좋은 저항을 왜 만들지 않을까요?. > > 제가 알고있는 이유는 탄소덩어리를 프라스틱으로 몰딩한 AB저항은 저항의 양쪽 > 끝, 리드와 저항체와의 접점이 아주 작아 저항이 거의 없는 접촉이 이루어져야 > 하는데 접점저항을 만드는 경우가 자주 나타나곤 했습니다. 이런 저항으로 > 앰프나 라디오를 만들고나면 "사각사각, 지글지글" 찌개를 잘 끓이곤 합니다. > 그 저항을 찾아내려면, 그때의 실력으론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 > > 지금도 오래된 빈티지 기기를 보노라면 AB저항이 주로 사용되었고 어김없이 > 찌개 끓이는 소리를 내곤합니다. 그러기에 AB저항이 좋다며 갖다주는 사람이 > 있어도 제가 만드는 기기에는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 > 오디오 기기에 좋다는 저항들이 많습니다. 한때는 홀코저항이 좋다며 아우성 > 치더니 결국 접점저항이 많아 찌개를 잘 끓인다며 이제는 눈밖에서 사라진 > 모양입니다. 저도 12년전엔가 지인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홀코저항과 비쉐이 > 저항을 미국에서 구입해다가 지인의 앰프에 국산과 바꿔 넣었다가 6개월 후 > 지인의 요청에 의해 모두 국산 저항으로 환원시킨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 어떠한 요청과 원색섞인 비방이 있더라도 국산 저항만을 고집합니다. > > 물론 데일저항이나 비쉐이 저항이 한국에섬 만들어져 외국에 수출되었다가 > 고가를 지불하고 다시 구입해 사용하는 많은분들을 보고 있긴 합니다. 저는 > 필요한 경우 그 저항 공장에 직접 주문하여 사용합니다. > > 저는 감히 외칩니다. 국산저항, 국산 전해콘덴서는 세계 일류제품이라고 > 말입니다. 그러기에 최고급 하이엔드 제품에는 반드시 국산전해콘덴서와 국산 > 저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좋은 부품을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 있는 우리나라제품을 놔두고 비싼 부품 그것도 역수입해서 사용할 필요가 > 있겠는가 말입니다. > > 2~3개월 후 오로라 앰프가 다른나라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때도 물론 국산저항, > 국산콘덴서가 사용됩니다. 외국사람들은 Made in Korea라면 최고급으로 알아 > 줍니다. 정작 오디오 제품을 만든다는 몇몇 한국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는 > 모양입니다. > > 외국에 나가서 대형 전자제품 판매하는곳에 가보십시요. 10년전 그 이전에는 > 맨 앞에 일제가 그리고 뒤에 한국제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국 > 제품이 맨 앞에 진열되 있습니다. 국산이 최고입니다. 전기도 덜 먹고 튼튼하고 > 완성도도 높고 그러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 좋은 국산을 그냥 놔두고 좋지 > 않은 부품을 고가를 지불하고 구입해다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요?. > > 찬성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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