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처음
제품소개
기술소개
회사소개
게시판
Board
L'aurora Sound Component
Home > Board >고객사용기
리뷰기사
고객사용기
DIY게시판
이야기마당
QNA
FAQ
오로라장터
고객사용기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제 품 사 용 기 > > 게시물 번호 145 작 성 일 2002-04-14 조 회 1465 > 글 쓴 이 이용선 > > 샤콘에서 지금까지... > 여러분중에 혹시 > LEE Economic 님을 아시는지요..흑흑흑 ㅜ.ㅡ > > 저는 음악이란 기준에대해.. 소리라는 것에 대해 > > 큰 스피커에서는 큰소리가 나오고... > 작은 스피커에서는 작은소리가 나오는.,..(앰프도 마찬가지... 아니..앰프란 말도 모르는 앰프를 오디오로 알고있는) > > 그런 무지한 인간이 었습니다 > > 컴용 스피커의 최고봉이 DTT-3500 인줄알고 >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 45만원만 있으면 그놈을 사서 아무도 부럽지 않을 그런 인간이었습니다 > 그런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는 20대 중후반의 착실한 가장이었습니다 꺼이꺼이... > > 하지만... 위분의 꼬임에 빠져 그돈으로 샤콘을 사서... > 스피커 없이 보고만 있기를 보름(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몸소리 칠정도로 괴로운 시절이었습니다 ㅜ.ㅜ) > > 총알을 수급받아서(사실 아내의 카드를 써서)스피커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 무조건 음압이 높은놈을 골랐습니다 (외관 진짜 허접...) > > 잠시 만족스러운(?) 10여일이 지나고... > > 다시 위분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 이름하야 풀레인지 같은(풀레인지라는 말을 몰라서..센건줄 알았습니다) > 이쁜 소리를 내는.. > > 마샬....(쿠구궁) > > 아!! 저는 밤마다 마샬의 이름을 불러대며 아내의 눈총을 받기를 며칠,,, > 오로라사이트를 제집드나들기를 며칠... > 드디어 제 생일을 기점으로 첩(마샬)을 들여놓게 해달라고 > 간곡히 아주 간곡히 빌었습니다... > > 그후로는 청산 유수였습니다 > 위분이 소브텍이라면 소브텍 > 탄탈이라면 탄탈... > 위마면 위마.. > 부괘환 제거도 얼른.... > 골드급은 간절한 마음만... > > > 미래에 대해 예측을 못한체 제 인생의 대 전화점은 한발 한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 > 그러던 어느날이 었습니다... > 아내가 임신중반을 넘어서면서 > 아내의 배가 점점 산만해지는데... > 그 배가... > > 그 베가... > > 그 VEGA.. > > VEGA... 130 만원... > > 울트라 막강 스페샬 다시없는 특별공구가.... > > 샤콘을 파워로 고칠수 있다고 합니다... > 차라리 이런 사실이 없었으면 전 지금...아마도...안분지족의 삶을 살았을겁니다 > (얼마였을런지는 모르지만...) > > 이것은 아내에 대한 반항이었고.. 시대의 조류에 대한 편승이었으며.. > 샤코니아의 특권이며... 한 아이의 음악 태교를 맞고 있는.. > 한 아버지의 당연한 의무였습니다... > > 따라야지요... 숙명을... > 거스를 수가 없었습니다 >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아이에게 평생 원망을 들으며 > 자기의 음악적 재능을 아버지의 탓으로 돌리게 할수는 없었습니다 > > 마음이 편했습니다... > 잠자코 있어야만 했습니다... > > 누가 째려봅니다 등뒤에서 섬뜩한 기분이 듭니다 > 그놈 들이었습니다 > 베가 샤콘 마샬 등...무서운놈들... > 말없이 묵묵히 CD를 돌리고 있는 ACD-80 에게 욕을해대고... > 왕따를 하고... 소량의 전기를 먹고 있는꼴을 못보고.. > ACD-80 이 자고 있을때도 뺏길세라 에이징이라는 명분하에 > 전기를 쪽쪽 빨아 먹고 있었습니다 > 입맛도 특이해서 세신 멀티텝이라는 빨대로 빠는것을 좋아했습니다 > > 제 눈에는 점점 ACD-80 이 점점 허약하게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 이대로는 있을수는 없다... > > 저는 장터 모니터링 프로그램(?) 와싸다 소리전자 실용을 한꺼번에 > 한화면에 출력하는 아주 허접 조잡한 것을 만들어 놓고 열을 올렸습니다 > > 클래식 3 씨디피... > 없습니다..아무리 찾아도.. > 찾은가 싶으면 이미 도망가고 없고... > > 그래 TCD-2 이놈이라도 찾아보자... > 오로라에서 손좀 봐주면... > 톡쏘는 맛은 줄겠지만 좀 얌전해 지겠지... > > 결국 찿았습니다... > 오로라에 제발로 찾아온...(또 죄송) > 와싸다에서 인계받은...TCD-2 가 있었습니다 > 사자.. 이제는 끝이다 이제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 하지만.. 피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 > 그 녀석을 구해내기에는 총알이 부족한 것이었습니다... > 하필 이럴때 실탄이... > 오노란 놈 때문에 실탄을 쓰지만 않았어도... > 그 놈의 턱수염에 미친듯이 쏘지만 않았어도...술,,, > 과음으로 인한 두통과 TCD-2 를 구해낼수 없다는 생각에... > 식음을 전폐하고 이틀을 몸져 누워 ACD-80 을 개조에 대해 > 생각해 보았습니다...그래 ...그런데 > 복병이 보였습니다 CDP-7080R 이 인터선과 함께... > 절 유혹하기로 했습니다... > 그래 없는돈으로 어디냐?... > > 어떤 이상해게 생긴놈이 집에와서 휙 던져놓고 갑니다 그래도 귀중한건데... > 등에 XXXX 라고 써있는것 같았습니다 등에 무어라고 글을 썼는데 > 잘보이지 않았습니다 > 끝이 배로 끝나는 걸로 보아..그놈의 행동을 유추해..지금생각해 보면.. > 앞글자는 몰라도 뒤에 3글자는 이거라고 생각됩니다 > > " X불량배 " ㅡ.ㅡ > > 그 놈의 인상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 으흑..부르르.. > CD 인식을 못합니다 트레이가 이상합니다 > 아... 역시 그놈이... > 반품을 했습니다 > 심적인 보상으로 인터를 그냥하나 먹고 배째라고 할까하고 생각하다가.. > 말았습니다 얼마나 한다고... > > 아 이래서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하나봅니다 > > 아내가 저를 위해 대포로 지원사격을 해준다고 합니다 > 6개월동안 무이자로 대포를 쏴준다고 합니다 > 물론 사람들이 실탄을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 > 내친김에 아캄 디바 72T 까지 내질렀습니다 > 단정하고 모난구석이 없는 성격에 우아한 무대매너(스태이징?) > 단단한 기본기 이상의 실력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 > 오로라 인터커넥터 사실 가장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약15분,,,) ㅡ.ㅡ; > > 첼로 스트링 1 (왠지 첼로의 저역을 느끼게 해줄것 같은... 전혀상관없지마는...) > > 이거 사야했습니다... > 않사면... 샤콘과 베가 그리고 마샬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 저는 미안한 마음가지고는 못삽니다... > > God writing > 한석봉이후에 신의 필기체라고... > 알 사람만 알고있는.. > 그분을 몰래 지켜보며,,, 제 스스로 산 벨덴케이블에 대해서는 > 구차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 *********************************************************************** > 제 시스템의 성향을 얘기해보면... > > 베가 > 진공관 프리에서 기인하는 에너지감있고 밀도감있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 해상력은 수준급이며 소스기기의 단점을 알려서 업글의 욕망을 불사른 > 장본인입니다 > 에너지감과 밀도감을 느낄 수 있으면 기기들을 기로 둘러싼것 같은 착각을 > 들게 만들었습니다 > 어떻게 보면 부드럽다고 할 수 있지만... 힘이 없어서 부드러운것 보다는 > 힘이 강해서 스피커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 외유내강의 특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샤콘파워 > 파워로 개조된 샤콘은 > 오리지날 샤콘의 약간은 거칠은 음색이 단정하게 잡아주고.....소 > 출력에서도 불구하고 스피커를 잘 구동시켜줍니다 > 앞으로 출력이 30 와트에 이르게 업그레이드 진행 예정인데... > 샤콘의 경우 음압의 이유로 스피커 고르기가 상당히 까다롭다면 까다로웠습니다 > 물론 매칭이 잘 되었을 경우 무척 만족 스럽습니다 > 출력의 증가로 90 db 전후의 스피커와 무리 없이 매칭이 가능하므로... > 곧 있으면...샤콘의 제2의 전성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예견합니다 > > 아캄 디바 72T cdp > 아캄 씨디피의 경우는 깔끔하고 풍부한 소리로... 백만원대 이하에서 > 급에 맞는 소리를 내어줍니다 해상도가 좋고 배경음이 어지럽지 않게... > 악기가 각자의 위치에서 소리내어줍니다 특별히 강조되는 음역대는 없습니다 > 화장을 진하게한 이쁜 여자이기 보다는 > 수수하면서 어딘가 매력있고 모자라는 부분이 전혀없는 그런 여자라고 보면될 것 같습니다 > > 마샬 KSP-1 > 마샬의 경우는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이쁜 중고역이 특징인 스피커입니다 > 저역의 경우는 크기에 비해 저역이 상당히 단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스케일면에서 한계를 지닐수는 있지만.. > 시청공간이 15평이 넘지 않는한 별다른 부족함을 느낄수 없을 가격대 성능비 > 뛰어난 스피커라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단기간에 시세가 10 만원정도 > 인상될만큼 한 발군하는 스피커입니다 > > 첼로 스티링 1 > 이 인터선은 모니터 적인 성향의... > 모든 영역에서 향상을 가져다 주며.. > 이것은 어느 한 음역대의 과장된 음을 내지 않고 전체적으로 > 시스템을 향상 시켜줍니다 > 오**플** 의 저가형의 인터커넥터에서 보다 두 세단계 상승된 음질의 개선효과를 > 보여주었습니다 > 저의 경우 씨디피의 업글시 보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 물론 단정하게 잡아주는 씨디피의 재생능력의 효과를 무시한게 >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중원의 한 고수 분이 기백에서 기천하는 인터 커넥터를 쓰시다가... > 기기 업글에 따른 매칭의 어려움으로 고심하다가.. > 중립적인 첼로 스트링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 > 벨덴 8477 케이블 > 이 케이블은 한때 미터당 만원 내외로 유통되다가.. > 그만큼 현재는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납니다 > 모업체의 이벤트로 미터당2500원하는 가격으로 판매되었습니다 > 성향은 고음과 중음은 모니터 적인 성향을 띄나.. > 저음부분에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 저역의 재생에 한계가 있는 북쉘프형 스피커에 좋은 매칭을 보이며 > 김치호님도 저역의 부족시 더블런(각각 한줄씩)으로 연결하라는 > 말씀을 하시기도 했답니다 > 동선에 주석도금을 한 형태를 가지고 있고... > 겝코132 보다 좀더 낳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저의 시스템 매칭시...) > > 아직은 음질과 평을 할정도의 수양과 능력이 않되나... > 초보로서 지식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어거지로 표현할 수 있는 최대의 > 능력을 가지고 글쓰기 임했습니다 > 이점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느닷없는 딴지 환영합니다 > 다 공부라고 생각하고 쌍수를 들고 반기겠습니다 > 많은 조언과 평 그리고 리플 부탁드립니다 > > > POSTSCRIPT > 과격한 표현과 의미심장한 표현한것에 대해.. >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사실 위분에 대해 쓴것은 단순한 제생각입니다 > 오해 없었으면 하구요... > 문제가 되면 삭제해야 겠지요? ^^ > 재미위주로 쓴글입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 > 땡땡이 치고 할일없는 오후에.... > > > > > > > 관련 게시물수 : 2 > 제 목 글 쓴 이 등 록 일 조회 > 현재글 샤콘에서 지금까지... 이용선 2002-04-14 1465 > 145 이크, 秀作이 또 ... 운영자 2002-04-14 948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