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처음
제품소개
기술소개
회사소개
게시판
Board
L'aurora Sound Component
Home > Board >고객사용기
리뷰기사
고객사용기
DIY게시판
이야기마당
QNA
FAQ
오로라장터
고객사용기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제 품 사 용 기 > > 게시물 번호 155 작 성 일 2002-05-02 조 회 2789 > 글 쓴 이 전재철 > > 불칸 사용기 입니다. > 다른 곳에서는 짧게나마 사용기를 많이 올렸었는데 > 오로라 사이트엔 처음이네요~~ > > 오디오에 입문하여 앰프며 스피커를 많이 바꾸었지만, > 샤콘으로 시작한 진공관 앰프의 매력에 푹 빠져 진공관 앰프에 관심이 많이 갔으며, 그래서 알게된곳이 오로라입니다. > > 샤콘을 사용하면서 불만은 없었으나 성격이 워낙 남들보다 뒤지는걸 싫어하여 상급기인 불칸을 중고로 구입하였답니다. > > 오로라 사운드의 대표앰프라고도 할수 있는 불칸은 한마디 말하면 정말 훌륭하다는 말뿐입니다. > > 불칸에 물렸던 스피커는 탄노이 m5, 칼라스 톨보이,다인52, B&W602s2,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nht sb3였습니다. > > 초기 관은 el34관이었으며 nht sb3를 제외하곤 불칸이 스피커를 압도하였었죠. > > 하지만 nht sb3의 경우엔 밀폐형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저음의 벙벙거림으로 인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 신품 스피커라서 에이징이 덜되서 그러려니... > 이제 스피커 바꿈질도 지쳐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한 1~2년 꾹 참고 들으려 하였습니다. > > 그러다 그냥 관을 바꾸어 보고 싶어 불칸의 kt88관으로 모두 교체한후 느낌을 적고자 합니다. > > 해상도가 좋아졌다느니, 음장감이 어떻다느니... 이런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 그동안 지겹도록 많이 들었을 것이고 사람마다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를테니까요. > > 우선 > 1. 벙벙거리는 저음이 잡혔습니다.(출력이 높아져서 그렇겠죠) > 2. 음색이 엄청 풍부해졌습니다. 마치 오로라 사운드에서 듣는 음과 같이 말이죠. <- el34 관에 비해 kt88관으로 바꿈으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 음이 오로라 시청실에서 듣는것처럼 허스키 합니다. > 그렇다고 거칠다는 건 아닙니다. > 3. 답답함이 아닌 쭉쭉 밀어주는 여유로움을 보입니다. > > > 오로라 제품은 소리가 밍밍하다는 분들이 계시지만 > 제 나이 27세, 전 취향상 밍밍하고 힘없는 음은 못듣습니다. > 당장 개조를 하던지 그래도 맘에 안들면 팔아버리죠. 성격이 워낙 급해서 ㅡㅡ > > kt88관으로 바꾼 저의 불칸은 모든 장르를 잘 소화하고 있는 > 저에겐 텐션있는 소리를 충분히 만끽시켜 주고 있는듯합니다. > > 현재 스피커 케이블은 반덴헐 매그넘 팔아버리고 m당 3000원짜리 쓰고 있으나 이정도 소리를 내어 준다면, > 후에 케이블의 교체후엔 상상만해도 절로 웃음이 난답니다.^^ > 아참 kt88관 이제 2틀째 듣는거니 관이 에이징되면 > 소리가 엄청 더 좋아지겠죠~~^^ > 오디오 전용 세신 멀티캡 신청했는데 그럼 소리가 더 좋아지고... > 우왕~~ 신나네요~~^^ > > 많은 오로라 제품중 어떤것을 고를까~~ 망설이는 분들은 > 불칸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 후회는 없을것입니다. > > 하루에도 20번이상은 들어오는데 > > 처음쓰는 사용기였네요~~ -- > > > > > > > > > > > > 관련 게시물수 : 2 > 제 목 글 쓴 이 등 록 일 조회 > 현재글 불칸 사용기 입니다. 전재철 2002-05-02 2789 > 155 아! 부럽군요. 운영자 2002-05-03 1045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