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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주 일요일에 새로운 EL34 PP 파워 앰프를 들어보기 위해서 오로라 사운드에 방문했습니다. > 방전관을 3개를 이용해서 EL34에 공급되는 소리를 한번 더 걸러주는 새로운 앰프라고 하셨습니다. > > 스테레오 앰프 1조, 모노 앰프가 2조 있었는데, 셋 다 각각 소리가 다르긴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소리라고 느꼈습니다. > > 저는 오래전부터 헤드폰을 사용하던 헤드파이 유저이고, 지금도 사정상(집안 공간 문제..) 헤드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 현재 사용하는 헤드폰은 하이파이맨의 서스바라 라는 헤드폰이고, 스피커 앰프에 직결해서 사용해도 소리가 잘 나오는 앰프라서, 오로라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파워앰프를 사용해서 듣고 있습니다. > > 스피커에 비해서 헤드폰이 뭐가 좋냐고 하면,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지만 아무래도 작은 크기의 진동판과 귀에 가까운 곳에 발음체가 있다는 특징 때문에 스피드감이 빠르게 와닿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스피커는 강렬한 파워나 공간에서 울리는 소리의 풍부함, 자연스러운 공간감등의 장점이 있지만, 스피드감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헤드폰보다는 느리게 재생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 그래서 오로라 사운드에서 듣는 스피커의 소리는 듣기는 좋지만, 제 기준에서는 헤드폰의 장점을 넘어서지는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 > 이번에 만들어진 EL34 PP와 캔터베리 스피커에서는 헤드폰으로 듣는 것과 비교해서 아무런 위화감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 헤드폰의 장점을 흡수하고, 거기에 스피커의 장점을 더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 발음체의 차이는 있어도 이어폰이나 헤드폰, 스피커는 각자의 특징이 있고 각자의 고유영역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요, > 서스바라는 무척 훌륭한 헤드폰이라서, 이어폰의 장점을 거의 다 가지고 있으면서 헤드폰의 장점을 포함하는 좋은 헤드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이번에는 스피커에서, 헤드폰의 장점을 거의 다 가지면서 스피커의 장점을 포함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 > 누군가는 이어폰보다는 당연히 헤드폰이지, 헤드폰보다는 당연히 스피커지. 라고는 해도 서로의 영역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들은 소리는 그 경계를 무너뜨리고 흡수해버린 것처럼 느껴져서 무척 충격적이었습니다. > > 시험삼아 가져간 제 파워앰프와도 비교해보았는데, 비교하기가 참 민망했습니다. > 이것도 오로라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앰프인데.. 그만큼 차이가 컸습니다. > 시험삼아 가져간 서스바라를 EL34 PP 모노블럭에 물려보니 지금 껏 서스바라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선명하고 명확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 아직도 서스바라의 성능을 완전히 이끌어내어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새로운 앰프를 사용하면 한단계 더 넘어선 소리를 들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당장은 여유가 없어서 구입 문의까지는 못드렸습니다만.. > 여유만 생기면 당장이라도 교체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또 이런 새로운 앰프를 만들어내서 저를 고민에 빠뜨리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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