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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장님 안녕하세요. > 미국에서 돌아오셨다는 글을 보았는데, 요즘 제가 경황이 없던지라 그간 짧은 인사의 글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 연일 계속되는 서울의 혹한 추위에, 행여나 지금쯤은 텍사스 치타에서의 뜨끈했던 열기가 그립지나 않으실지.. > 여하간 게시판에서나마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 사장님이야 당연 아시 듯, 저는 마스타클라스프리와 사장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만든 자작파워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물론 그동안 파워앰프 역시 오로라사운드를 만족하며 섭렵하였지만, 이제는 그러한 완성된 소리를 바탕으로 하여 > 제 나름의 소리를 갈구하고 싶었기에, 주력으로 사용하는 삼극관 파워만큼은 몇년에 걸친 준비기간을 거쳐 시장님의 도움을 > 받아 지금의 완성된 소리를 찾아 듣고 있는 것이죠. > 그간 공들여 모은 질 높은 그 시절 빈티지 부품들이 주는 뿌듯함,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고풍스런 레이아웃에 의한 외관에의 만족. > 무엇보다 나에게 맞는 소리라 할 수 있기에, 듣고 보는 맛 모두 남다르다 싶습니다. >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기에, 그런 부품들과 회로 그리고 나름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작업에 들어갔지만 > 어떤 부품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배치해야 듣고 싶은 소리를 만들 수 있을지, > 최고의 소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때문인지, 전과 같이 어떤 부분도 대충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 게다가 그간 자작을 해오면서 선재나 납 등의 중요성을 알아왔지만, 막상 어떤 선재와 납 그리고 어떤 종류의 저항들을 > 어찌 조화롭게 배합하고 조율해야 하는지까지, 어느 하나 쉽게 결정할 수 없더군요. > > 물론 저도 십수년간의 자작에 대한 경험과 준비과정이 있었기에, 그간 하던대로 하면 어느정도의 소리는 내 줄 것이겠지만 > 오로라 최고 프리에 매칭시켜 줄 것이기에, 주제넘게도 파워 또한 그 정도 이상의 소리는 되야한다는 욕심이 앞서 있었습니다. > 게다가 앞서 말씀드린 자작의 죄종 목표랄 수 있는, 본인의 취향은 물론 지금 사용하는 스피커와 기존 시스템에도 매칭되는 > 그런 결과물을 추구해야 했기에, 결국은 한사장님을 찾아갈 수 밖에 없었고 지금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 > 그동안 교류하던 자작동호인들이 몇분계신데, 제 앰프들을 듣거나 빌려가시고서는 하시는 말씀인데요. > 오랜 오디오생활의 안목이 있기에, 빈티지이던 요즘나오는 기성품이던 맘에 드는 것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겠지만 > 스스로 만들어보고 튜닝하여 본인에게 맞는 소리로 만들어나가는 즐거움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시더군요. > 그러기 위해 오랜동안 자작생활 등을 해왔고 지금도 좋다하는 부품들로만 만들어진 앰프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음에도 언제나 > 결과물에 대한 부족함은 물론, 앰프를 자작하면서도 항상 뭔가 알 수 없는 부분에 계속 가로막히게 된다는 푸념들이셨습니다. > 그리고서는 지난날의 자신감보다는, 이제는 한계와 부족함이늘어남을 께닫고 있다는 말씀들을 하시기에, 그간의 저의 과정을 > 상세히 설명드리게 되었죠. > > 당시 한사장님께서 미국일로 바쁘셨음에도 제가 너무 번거롭게 해드렸다 싶었습니다만, 그런 부탁들 드릴 수 밖에 없었고 > 결국 오로라사운드의 완성 된 소리를 바탕으로 한, 저만의 개성넘치는 소리마저 더불어 이끌어 내게 된 것입니다. > 드릴 말씀은 그런분들 스스로는 완성 할 수 없을 부족한 몇%를 위해, 한사장님의 그간 50년의 노하우와 지식 그리고 경험을 > 전달하고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 소위 "고급자작교실"이란 것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지하여 의견을 > 여쭙게 되었습니다. > > 경험이 있으신 동호인들을 위한 "고급자작교실"이 가능하고 호응과 참여가 있다 싶으시면, 내치는 김에~ > 입문자들을 위한 자작교실도 겸사 운영해보시면 어떨지요? > 예전 한사장님께서 오디오잡지나 사이트의 게시판에 기술컬럼 등을 기고/ 연재 하시고, 자작인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 노하우는 물론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아울러 그런 활동들을 다시 재개하실 수는 없으신지요? > 당연 입문하시는 분들뿐 아니라, 원하는 소리를 찾고 만들어가시는 위와같은 고급유저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 사료됩니다. > > 지금까지 오로라앰프를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유저의 한사람으로서, 미국에서도 평가 받는 귀사의 거듭 난 소리를 모르시는 > 분들이 많으신 듯 하여, 이러한 소리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앰프의 출시를 바라는 마음과 한사장님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 기대하는 아쉬운 마음들이 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 제가 알기로는 그간 미국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오로라만의 회로가 완성되었고, 이를 적용한 앰프들이 현지에서 높은 가격에 > 판매 되고 있다 알고 있고, 독일에서도 주문이 추가 되고 있다 하셨습니다. > 하여 사장님의 그런 완성 된 회로가 채택 된, 하지만 오로라의 소리를 부담없이? 맛볼 수 있는 그런 가격대의 앰프를 기대합니다. > 그렇다 하시면 일단은 가장 보편적이라 할 수 있는 6v6 또는 6bq5 pp 인티앰프가 무난하다 싶습니다만. > > 작년인가요? > 베스트셀러 였던 샤콘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회로를 적용 한 뉴샤콘을 개발해 놓고서도, 현지활동 등의 > 바쁜 사정으로 국내출시를 미루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시 진행하실 의향은 있으신지도 겸사 궁금해집니다. > 말씀드린 자작교실이던 뉴샤콘의 출시이던, 오디오쇼 포함 근간 사장님의 국내활동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기에 이러한 > 의견과 질문을 드리게 되었으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연말도 되고 하였으니 겸사 향후 계획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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